[월드24 날씨] 영국, 올봄 역대 가장 따뜻…건조 극심

최현미 2025. 6.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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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선 올봄이 기상 관측을 시작하고 가장 따뜻한 봄으로 기록됐습니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3~5월 사이 평균 기온은 9.51도로 지난해 9.37도보다 높아 역대 최고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강수량은 128mm 정도로 예년보다 40%가량 적은 비가 내려 50여 년 만에 가장 건조했는데요.

이렇게 고온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농업용수 등 수자원이 부족해졌고, 화재 위험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아 더 덥겠고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우기인 방콕은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를 끌어올리겠습니다.

두바이에선 모래 먼지가 밀려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런던은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기온이 20도를 밑돌아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파리는 대기가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선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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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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