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5비, 에어부산 화재 진화 공로 대통령 표창
하경민 기자 2025. 6. 4. 15:4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가 31일 오전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현장에서 합동감식 등 조사 일정을 결정하기 위한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하고 있다. 이 화재는 지난 28일 오후 10시26분께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 있던 홍콩행 에어부산 BX391편 항공기(기종 A321) 후미 선반에서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승객 170명(탑승정비사 1명 포함), 승무원 6명 등 총 176명 전원이 무사히 탈출했다. 2025.01.3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newsis/20250604154751866fzvp.jpg)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적극적인 재난예방 및 대응으로 대형 참사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5비 소방구조중대가 지난 1월 말 발생한 김해국제공항 내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에서 최초로 기체 내부에 진입해 화재진압을 하며 항공유에 의한 2차 폭발 등의 대형 참사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당시 5비 소방구조중대는 설 연휴에도 즉각적인 대기태세를 유지해 사고접수 최단시간에 현장에 출동했으며, 장병 30여 명과 항공기소방차와 인명구조차 등 장비 5대 등을 투입해 유관기관 소방대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진화를 펼쳤다.
5비 기지방호전대장 박성빈 대령(진)은 "이번 표창은 소방중대원들의 용기와 헌신에 대한 보상"이라며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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