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용산 무덤같아…컴퓨터·필기구도 없어”

이서현 기자 2025. 6. 4.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임 윤석열 정부의 시스템 인수인계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새 정부 첫 인사를 발표하기에 앞서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말했다.

전임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 시스템에 대한 인수인계를 하지 않으면서 새 정부 첫날부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 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재 시스템도 없어…지장 찍어야 할지, 인장도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드러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전임 윤석열 정부의 시스템 인수인계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새 정부 첫 인사를 발표하기에 앞서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줄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말했다.

전임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 시스템에 대한 인수인계를 하지 않으면서 새 정부 첫날부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인선과 관련해 “원래 서명해서 결재를 해야 하는데 결재 시스템이 없다. 손으로 써서 지장을 찍어야 할지, 인장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전 정부에서) 직업공무원들을 복귀시킨 모양인데 곧바로 원대복귀를 명령해 전원 복귀하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시작했다. 청와대 보수와 보안 점검을 마치는 대로 다시 청와대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길 방침이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