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4시] 무더위 예고에 대구시, 식용얼음 ‘위생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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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올 여름 역대급 더위를 예고한 가운데 대구시가 식용얼음에 대한 위생·안전 검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구·군 합동으로 시중에 판매·생산하는 식용얼음을 수거해 검사에 들어간다.
앞서 대구시가 지난 2월 커피전문점 등에서 판매하는 식용얼음 22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는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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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화재·테러 등 비상상황 대응 ‘긴급 안전대책 회의’
(시사저널=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기상청이 올 여름 역대급 더위를 예고한 가운데 대구시가 식용얼음에 대한 위생·안전 검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구·군 합동으로 시중에 판매·생산하는 식용얼음을 수거해 검사에 들어간다.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과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포장얼음 등 총 23건이 대상이다. 시는 식중독균·대장균·세균수 등이 발견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하거나 회수·폐기한다. 특히 제빙기 내부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대구시가 지난 2월 커피전문점 등에서 판매하는 식용얼음 22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는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권율 위생정책과장은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에 군위군 포함

대구시는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에 편입된 군위군 항공사진도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공간정보업무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4년 항공사진 촬영을 마치고 대시민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구시는 항공사진을 1973년부터 매년 1회 촬영해 왔다. 이를 통해 불법 건축물 단속과 국·공유지 불법행위 검토, 과세자료 정비, 도시계획 등 각종 공간정보 관련 부서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왔다. 특히 주소나 장소명 검색을 통해 특정 지역의 항공사진을 저장하거나 출력도 가능하다. 또 보상·세무·소송 등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데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을 통해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대구교통공사, 화재·테러 등 비상상황 대응 '긴급 안전대책 회의'

대구교통공사가 과거 중앙로역 화재사고 등 화재 및 테러·비상상황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가졌다. 4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김기혁 사장은 지난 2일 종합재난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전동차 객실의자를 포함한 내장재 불연성·비상통화장치와 개폐장치·전동차 내 CCTV 작동 상태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 비상유도등 설치와 열감지기 센서·승강장과 대합실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승객 대피방송·대피안내도 등 화재 발생에 따른 단계별 조치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중앙로역 화재사고 이후 총 534억원, 74건의 화재 대비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공사는 이를 통해 전동차 내 내장재의 불연성 재질로 교체, 역사와 본선 내 소화기 증설, 승강장 축광 유도타일 설치, 본선터널 내 대피로 확보 등을 추진했다. 특히 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를 도입하는 등 전 분야에서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대구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 평가'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철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이다. 김기혁 사장은 "오는 7월 LTE-R(국가재난통신망)이 구축되면 AI기능 구현 등으로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열차 내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돼 안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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