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3주 자숙 후 전격 복귀…악플 쏟아지자 "돈 받고 잠수 타야 했냐" [RE:뷰]

배효진 2025. 6. 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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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지가 부캐 '슈블리맘'으로 약 3주 만에 복귀했다.

지난 3일 이수지는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슈블리맘이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컴백 라이브 편집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 중에는 한 시청자가 "마켓은 상시 오픈이던데"라고 비꼬자 이수지는 "그럼 소비자 돈 받고 잠수 타는 게 낫냐"며 "책임지는 슈블리맘이 되겠다"고 받아쳤다.

그는 '핫이슈지' 채널을 통해 제이미맘, 육즙수지, 백두장군 등 다양한 부캐릭터를 연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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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부캐 '슈블리맘'으로 약 3주 만에 복귀했다.

지난 3일 이수지는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슈블리맘이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컴백 라이브 편집 영상을 공개했다.

공동구매 전문 인플루언서 콘셉트인 슈블리맘으로 등장한 그는 "3주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며 "씨앗이 싹을 틔우고 사람에게는 새로운 습관이 생기는 시간이었다"고 자숙 소회를 밝혔다. 복귀와 동시에 쏟아진 악플에 대해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앞으로 공격적인 댓글은 선처 없이 캡처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방송 중에는 한 시청자가 "마켓은 상시 오픈이던데"라고 비꼬자 이수지는 "그럼 소비자 돈 받고 잠수 타는 게 낫냐"며 "책임지는 슈블리맘이 되겠다"고 받아쳤다. 말실수도 웃음을 자아냈다. '못 보는 줄 알고'를 '못 파는 줄 알고', '파이팅'을 '팔이'로 말하는 등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또 "자숙 중이니까 자숙 문어, 자숙 새우, 자숙 꼬막을 많이 먹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시청자들도 "언니 성형외과 실장님이랑 닮았다는 소문 해명해 줘", "슈블리맘 하얼빈 출신 린쟈오밍이라는 루머 봤어요" 등 유쾌한 댓글로 복귀를 반겼다.

한편 이수지는 최근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인상을 받았으며 수상 소감에서 "사실 웃기고 싶어서 발을 들였는데 욕먹을 때도 있지만 항상 메시지 주는 분들이 있다. 덕분에 다시 웃길 힘이 생기는 것 같다"고 팬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핫이슈지' 채널을 통해 제이미맘, 육즙수지, 백두장군 등 다양한 부캐릭터를 연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핫이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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