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 성료…영석클럽‧춘양클럽 각 부 우승

'제24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31일 봉화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과 내성천 테니스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직장 및 단체 30개 팀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 박창욱 경북도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는 실력에 따라 △송이부(1부) △은어부(2부)로 나눠 진행됐다. 송이부에서는 영석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송이클럽, 3위와 4위는 각각 송이클럽과 석포클럽이 차지했다.
은어부 우승은 춘양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영석클럽, 3위 송이클럽, 4위는 석포클럽이 이름을 올렸다. 봉화군에는 현재 15개 테니스클럽에 약 3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봉화군테니스협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오는 9월에는 '봉화송이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랭킹대회로 승인돼 개최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제2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군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군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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