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무안타 2삼진 침묵…다저스, 연장 끝내기 승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2루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4타수 2안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20에서 0.404(52타수 21안타)로 하락했다. OPS도 1.033에서 0.994로 내려갔다.
이날 김혜성은 팀이 4-1로 리드한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메츠 우완 선발 타일러 메길을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팀이 4-5로 뒤진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이번에도 메길을 공략하는데 실패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김혜성은 7회말 2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있었지만, 대타 토미 에드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다저스는 연장 승부 끝에 메츠에 6-5로 승리했다.
연패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37승24패, 메츠는 38승23패를 기록했다.
맥스 먼시는 9회말 동점 홈런을 포함해 2홈런을 터뜨렸고, 프레디 프리먼은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4.2이닝 6피안타 2탈삼진 3볼넷 5실점(3자책)에 그쳤지만, 태너 스콧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메츠에서는 후안 소토가 2점 홈런을 터뜨렸고, 피트 알론소도 2안타 2타점을 보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메길은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물러났고, 호세 부토는 0.1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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