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고주파 리프팅 기기 '올리지오X' 인도네시아 인증 획득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원텍이 고주파 리프팅 기기 ‘올리지오X(Oligio X)’로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의 의료기기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원텍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올리지오X’는 고주파(RF) 에너지를 활용한 프리미엄 리프팅 기기다. 새롭게 탑재된 G/X 듀얼모드를 통해 시술자가 환자에 맞춘 에너지 출력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 모드는 깊은 피부층까지 강력한 열을 전달해 탄력 개선 효과를, G모드는 표피층에 부드러운 열을 오래 전달해 유지력을 강화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원텍은 인도네시아 유통사 STI 인도네시아와 협력해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제품 ‘올리지오’의 인지도와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올리지오X’의 브랜드 확산을 노리고 있다.
현지 마케팅도 활발하다. 지난해 12월 자카르타에서 열린 전문가 세미나 ‘Starry Night Talks & Insights’에는 피부과 전문의와 글로벌 시술자들이 참석해 올리지오의 효과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원텍은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이자 인플루언서인 유니 사라(Yuni Shara)가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유니 사라는 “시술 이후 눈에 띄는 피부 변화가 있었고, 한국 기술력을 인도네시아에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원텍은 유니 사라를 앞세워 SNS,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원텍은 대만, 브라질, 태국 등에서도 의료기기 인증을 확보하며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원텍 관계자는 “올리지오X는 기술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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