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살이 빠질까?…다이어트 없었다면 암의 신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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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면? 다이어트를 고려한 사람은 흐뭇한 미소를 지을 것이다.
중요한 점은 체중 감소가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생한다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자료). 즉, 1년 전 체중이 60kg이었던 사람이 다이어트 없이 57kg으로 줄었다면 평소 체중의 5% 이상이 감소한 것이다.
다이어트 없이 60kg에서 54kg으로 감소하는 등 체중이 10% 이상 줄면 심각한 건강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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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소는 신체와 정신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KorMedi/20250604140514394bfar.jpg)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면? 다이어트를 고려한 사람은 흐뭇한 미소를 지을 것이다. 하지만 건강 이상의 신호일 수도 있다. 식사 조절이나 운동 등 다이어트 과정 없이 살이 빠질 경우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암도 체중 감소가 증상 중 하나이다. 체중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의도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줄었네…몸에 무슨 일?
의미 있는 체중 감소는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평소 체중의 5% 이상이 줄어든 것을 말한다. 중요한 점은 체중 감소가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생한다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자료). 즉, 1년 전 체중이 60kg이었던 사람이 다이어트 없이 57kg으로 줄었다면 평소 체중의 5% 이상이 감소한 것이다. 식사량과 활동량이 평소와 같은 데도 체중이 감소한 경우 암 등 질병의 징후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암, 위장병, 당뇨병, 심장병, 갑상선항진증 등의 신호?
체중 감소는 단순히 몸무게의 변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신체와 정신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원인은 다양하다. 암, 위장관 질환, 당뇨병-갑상선항진증 등 내분비질환, 만성 심부전 등 심장질환, 신장병, 염증, 우울증 등이다. 폐기종이 있는 사람이 또 위궤양이 생기는 등 2가지 이상의 질병으로 체중이 줄기도 한다. 체중 감소로 진찰이나 검사를 하더라도 25% 정도는 원인을 밝히지 못할 수 있다. 질병이 아닌 식습관이나 생활의 변화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체중이 10% 이상 줄면 심각…왜?
다이어트 없이 60kg에서 54kg으로 감소하는 등 체중이 10% 이상 줄면 심각한 건강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단백질과 에너지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에 걸리기 쉽다. 중년 여성의 경우 기운이 없어 넘어지기 쉽다. 이때 뼈가 부러지면서 골다공증을 뒤늦게 발견하기도 한다. 노인의 체중 감소는 위험한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고관절 골절의 위험이 2배 증가하고 근육이 소모되어 폐렴 같은 호흡기 감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
체중 감소와 함께 이런 증상도 있으면?
의미 있는 체중 감소와 함께 발열(38℃), 호흡곤란, 통증, 수면 중 땀, 배변습관의 변화가 동반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암이 진행되면 체중 감소가 빨라진다. 암세포가 정상세포가 먹을 영양소를 가져가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평소 식사 조절,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던 사람은 질병으로 인한 체중 감소를 무시할 수도 있다. 체중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거나 10% 이상 빠지면 다이어트 중이라도 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체중의 변화는 내 몸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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