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에런 저지, ‘MLB 이달의 선수’ 동반 선정

강홍구 기자 2025. 6. 4.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와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처음으로 MLB '이달의 선수'상을 동반 수상했다.

MLB사무국은 4일 오타니를 내셔널리그(NL), 저지를 아메리칸리그(AL) 5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LA 에인절스에서 3차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던 오타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AP 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와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처음으로 MLB ‘이달의 선수’상을 동반 수상했다. MLB사무국은 4일 오타니를 내셔널리그(NL), 저지를 아메리칸리그(AL) 5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개인 6번째, 저지는 11번째 수상이다.

지난해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으로 월드시리즈에서도 격돌했던 두 선수는 올해도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하고 있다. 오타니는 5월 한 달간 리그에서 가장 많은 15홈런에 27타점 타율 0.309를, 저지는 같은 기간 11홈런 18타점 타율 0.364를 기록했다. 저지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OPS(출루율+장타율·1.251)를 기록하기도 했다.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 AP 뉴시스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린 저지는 4년 연속 5월에 이 상을 수상하는 진기록도 남겼다. 앞서 LA 에인절스에서 3차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던 오타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올 시즌 홈런 공동 1위 오타니(23개)와 타율 1위 저지(0.387)는 올해도 MVP 수상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MLB.com이 전문가 41명에게 MVP 설문조사를 한 결과 40명이 저지, 31명이 오타니에게 각각 1위 표를 던졌다. 다저스(NL 서부지구), 양키스(AL 동부지구)는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