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노후 건물번호판 2392개 교체…거리 환경 개선

차용현 기자 2025. 6. 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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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2392개를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

하동군에 따르면 군의 건물번호판 대부분은 2011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도입될 당시 설치된 것으로, 장기간 햇빛과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탈색, 훼손, 분실됐다.

특히 훼손된 번호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도로명주소 확인이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하동군은 건물번호판 노후 정도 조사 결과에 따라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왔으며, 올해는 적량면과 금남면의 건물번호판 2392개를 새롭게 정비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정비로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번호판 현황을 점검해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이번 사업으로 도로명주소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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