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에 한국계 존 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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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에 한국계인 동아시아 부차관보를 지명했다.
3일(현지 시간) 미국 의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노 부차관보를 인도태평양 차관보로 지명한다고 의회에 통보했다.
노 부차관보는 한국계로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취임한 1월 20일부터 동아시아 부차관보 업무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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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 시간) 미국 의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노 부차관보를 인도태평양 차관보로 지명한다고 의회에 통보했다. 노 부차관보는 앞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일라이 래트너가 정권 교체로 자리에서 물러난 뒤로 5개월여 동안 해당 업무를 대행해왔다.
인도태평양 차관보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정책과 전략 등을 담당한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몽골, 호주, 북한 문제 등과 함께 동남아 지역 문제를 다룬다. 노 부차관보의 임명은 상원에서 인준이 이뤄져야 한다. 노 부차관보가 임명된다면 북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동맹, 한미일 협력 등에 깊이 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 부차관보는 한국계로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연방 검사, 연방 하원 중국특별위원회의 법률 고문 등을 지냈다. 육군 장교로 임관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취임한 1월 20일부터 동아시아 부차관보 업무를 수행해왔다.
미국 국무부에도 한국계 미국인 케빈 김이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를 맡고 있다. 김 부차관보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북미 정상회담 준비 등에 관여했다.
이기욱 기자 71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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