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배해선 충격 반전

2025. 6.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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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배해선 (제공: tvN)

배해선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어제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180도 달라진 배해선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과거 트라우마 속에서 힘들어하는 서의준(공명 분)을 줄곧 곁에서 지켜보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신경을 써 온 백혜미(배해선 분)는 금주가 의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경계하기도 했다.

막상 의준의 마음이 한금주(최수영 분)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오로지 그의 행복만을 바라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했다. 이후 의준과 금주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누구보다 기뻐하며 축하해 주기도.

극의 말미에서는 아버지를 찾아 요양원으로 간 의준이 “그런 사람은 없다”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 돌아가던 장면 뒤 미묘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혜미가 그려져 둘 사이에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일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잔뜩 굳은 얼굴로 지하 병실을 찾은 혜미가 서늘한 목소리로 “아깝네요. 눈앞에서 죽여버릴 수 있었을 텐데. 이 꼴만 아니었으면”이란 말을 중얼거리며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의준의 아버지를 노려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주었다.

의준의 일이라면 반찬에 연애 사정까지 신경 쓰던 혜미가 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한편 그동안 숨겨왔던 서사에 궁금증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한편 배해선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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