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선 경선 캠프 합류로 사직한 정무라인 5명 재기용

최호원 기자 2025. 6.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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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경제부지사를 다시 임용하는 등 공석인 정무라인 인사를 오늘(4일) 단행했습니다.

정무수석과 기회수석에도 윤준호 전 수석과 강권찬 전 수석을 재기용했습니다.

박 전 도의원은 경제부지사 소속 협치수석으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김 지사의 정무라인 재기용에 '회전문 인사'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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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장 받은 고영인 경제부지사(오른쪽)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경제부지사를 다시 임용하는 등 공석인 정무라인 인사를 오늘(4일) 단행했습니다.

정무수석과 기회수석에도 윤준호 전 수석과 강권찬 전 수석을 재기용했습니다.

또 정책수석에 안정곤 전 비서실장, 협치수석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 비서실장에 조혜진 전 도지사 비서실 비서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신임 고 부지사와 윤 수석, 강 수석, 안 수석, 조 비서실장 등은 모두 지난 4월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한 김 지사를 돕기 위해 사직한 바 있습니다.

박 전 도의원은 경제부지사 소속 협치수석으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조 실장은 비서관에서 비서실장으로 승진해 재임용됐는데 여성 비서실장으로는 처음입니다.

임명장 받은 윤준호 정무수석(오른쪽)

도의회 국민의힘은 김 지사의 정무라인 재기용에 '회전문 인사'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경선에 합류한다면서 한번 나갔으면 책임져야지 다시 돌아오는 건 옳지 않다"며 "경기도는 놀이터가 아니다. 사전에 아무런 협의도 없었는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교섭단체 명의의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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