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좀 봐"…이국주, 트라우마 생겼다는 '인성 논란' 전말 [RE:뷰]


[TV리포트=홍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을 둘러싼 인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일 배우 이시언의 채널 '시언's쿨'에는 '제1회 부장님들의 모임. 오사카 마츠다 부장,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국밥부 장관 이국주 (회식 장소: 흑백요리사 백수저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국주가 출연진들과 함께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황진선 셰프의 식당에서 회식을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칭찡우럭' 생선요리를 본 이국주가 "생선은 살 안 찐다. 채소가 진짜 오독오독 씹히겠다"고 감탄하자 황진선 셰프는 "뼈는 안 익히고 살만 익힌 건데 볼살이 되게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국주는 "볼살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과거 불거진 인성 논란을 언급했다. 과거 Olive 예능 '한식대첩'에서 식객으로 출연할 당시를 회상한 그는 "방송에서 방어 볼살을 시식했다. 방어 볼살은 한 마리당 딱 두 점만 나오기에 출연진들 모두 볼살 한 점씩만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국주는 "같이 출연했던 분이 '제 것도 드세요' 해서 흔쾌히 먹었다. 그 모습을 오해한 누리꾼들이 아직까지도 '볼살 욕심낸 ㅇ'이라고 댓글을 달아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볼살을 권했던 분이 대신 해명 해준다고 했지만 굳이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그 뒤로 볼살을 전혀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도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화보를 찍거나 예쁜 척을 하거나 본인들이 좋아하는 가수 패러디를 했을 때 욕을 먹었다. 부모님을 건드리는 악플이 있어서 가족들이 볼까 봐 속상했다"고 말했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시언's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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