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녹화 망친 ‘무도’ 좀비특집 회상 “돈 많이 들어갔지만 내 잘못 NO”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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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녹화를 망친 일화를 고백했다.
직장인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던 박명수는 "저는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가장 큰 실수는 '무한도전' 좀비 특집 때 사다리를 걷어차서 녹화가 망했다. 그 회차에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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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녹화를 망친 일화를 고백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영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이현이,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직장인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던 박명수는 "저는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가장 큰 실수는 '무한도전' 좀비 특집 때 사다리를 걷어차서 녹화가 망했다. 그 회차에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사다리 찬 게 제 잘못이냐. 그것까지 생각했어야 한다"고 따진 박명수는 "사다리를 걷어차는 바람에 멤버 아무도 그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이게 왜 잘못이냐.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어떤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 나만 살겠다고 사다리를 걷어찼는데 사다리가 부러졌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고영배는 "시청자의 마음이 무서운 게 저도 어린 시절 그걸 보면서 박명수 형님한테 화가 많이 났다. '저걸 어떻게 해'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고 고백, 박명수는 "지금 봐도 완성도가 너무 뛰어났다. 15년도 더 됐는데 영화 '좀비행'과 맞먹는다"고 놀라워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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