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진으로 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으로 별도의 당선자 기간 없이 곧바로 국정을 맡게 되는 만큼, 전면적 의전 대신 핵심 절차만으로 구성된 취임 행사였다.
이날 선서식은 대통령 부부 입장, 국민의례, 취임선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통령 부부 퇴장 순으로 20분 내외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으로 별도의 당선자 기간 없이 곧바로 국정을 맡게 되는 만큼, 전면적 의전 대신 핵심 절차만으로 구성된 취임 행사였다. 이날 선서식은 대통령 부부 입장, 국민의례, 취임선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통령 부부 퇴장 순으로 20분 내외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등 5부 요인을 비롯해 국회의원, 정당 대표, 국무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사저에서 김명수 합참의장으로부터 군 통수권 이양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외부 일정을 시작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속보] 이재명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실용정부 될 것”
- [속보] 이 대통령, 합참의장에 “한미연합방위태세 근간으로 빈틈없이 대비”
- [속보] 이 대통령 “내란 다시는 재발 안 돼…철저히 진상 규명할 것”
- 박지원 “김민석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케미 맞을 것”
- 미국 NBC “이재명-트럼프 한 방에 있으면 의외로 잘 맞을 수도”
- 이시바 “이 대통령 당선, 한국 민주주의 결과…한·일 정상회담 빨리”
- 이재명 대통령·김문수, 선거비용 전액 보전…8.34% 이준석은 한 푼도 못받아
- 홍준표 “이재명 집권하면 정당해산청구로 국힘 소멸할 거로 봐서 탈당”
- 깨진 브로맨스…머스크, 빚 늘리는 트럼프 법안에 “역겨워”
- 지구 핵에 무궁무진한 금…그 금이 야금야금 새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