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환경단체 "이재명 정부, 물 정책 정상화 추진해야"
강수환 2025. 6. 4. 11:29
![세종보 재가동 중단 촉구 집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112923652jqds.jpg)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 지역 환경단체들이 4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물 정책의 정상화를 요구했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시민행동)'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정부는 환경 부분 8대 공약의 제1공약으로 4대강 재자연화를 내세웠다"며 "이를 국정과제로 세우고 추진을 위한 범정부 기구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정권에서 우리나라 물 정책이 후퇴하면서 그간 물 정책 정상화를 위해 쏟은 노력과 성과는 무위로 돌아갔다"며 "실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막무가내 하천 관리 계획을 중단하고 자연성 회복 기조의 물 정책 재정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시민행동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과 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원상회복하고, 낙동강 취수구 개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낙동강·한강의 보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대규모 하천 준설 등의 하천 토건 사업도 중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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