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국민 상처 봉합하는 '대통합' 정치 해야"
강태욱 2025. 6. 4. 11:09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이번 대선에 대해, 정치권력을 잘못 사용하면 국민은 선거를 통해 준엄한 심판을 한다는 게 다시 한 번 입증된 역사의 경험법칙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시장은 SNS 글에서, 거대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권력까지 갖게 돼 무한책임의 정치세력이 된 만큼 새 정부와 여당은 극단적으로 찢긴 국민의 상처를 봉합하는 '대한민국 대통합'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소수 야당으로 전락한 만큼 처절한 자기반성과 쇄신만이 다시 설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인식하고, 상식과 정의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야당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시장은 특히 대한민국이 구태 정치를 벗어나 새로운 정치 시대를 열어나가게 되기를 소망하고 자신도 시장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새롭게 혁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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