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 자리에 있을 겁니다" 스테픈 커리가 그리는 현역 은퇴 후 모습은?

홍성한 2025. 6. 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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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현역 선수라 당장은 참여할 수 없지만, 언젠가 내가 그 자리에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는 최근 현지 언론 'CNBC'와 인터뷰를 진행, 미래 계획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커리 역시 1988년생으로 어느덧 37살이다.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70경기에 나서 평균 32분 2초 동안 24.5점 3점슛 4.4개(성공률 39.7%) 4.4리바운드 6.0어시스트 1.1스틸로 맹활약했다.

최소 몇 시즌은 더 뛰겠지만, 선수 생활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만큼 은퇴가 머지않았다는 건 사실이다. 그렇기에 은퇴 후 모습을 서서히 그려가고 있는 커리다. 그중 하나는 구단주였다. 마이클 조던(은퇴)처럼 한 팀의 지분을 사들여 팀을 꾸려나가고 싶어 했다.

커리는 "조던은 우리 세대에서 구단주로 앉아 여러 가지를 해낸 유일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구단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운영 방식에 영향을 미칠 적절한 기회를 얻고 싶다. 흥미로운 일이다. 물론 아직 현역 선수라 참여할 수 없다. 언젠가 내가 그 자리에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팀을 소유하는 것 외에도 방송 활동은 물론 또 다른 스포츠에도 관심을 드러냈다. 익히 알려져 있듯 골프였다. PGA 투어 챔피언스 출전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50세 이상 골퍼만이 출전이 가능한 대회다.

"재밌는 목표가 될 것이다"라고 운을 뗀 커리는 "50세가 넘어서야 가능한 도전이다. 예선부터 모든 과정을 다 거쳐야 한다. 힘든 투어다. 꼭 도전해 보고 싶다. 내 주변에도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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