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국회에서 취임 선서
【 앵커멘트 】 이번엔 여의도 국회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곧바로 국회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가질 예정입니다. 정태웅 기자, 취임선서 준비 한창인가요? 현재 분위기 어떻나요?
【 기자 】 네, 국회의사당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 6시 21분부로 공식 임기가 시작된 이재명 대통령은 국군통수권 이양 관련 보고를 받는 등 출근 전부터 사실상 업무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친 이 대통령은 곧바로 이곳으로 이동해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진행합니다.
제 뒤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외벽에는 벌써부터 새 대통령을 맞기 위한 태극기와 취임 축하 현수막이 설치돼 있는 모습이고요.
아침까지만 해도 비교적 한산했던 국회는 현재 경찰과 경호인력들이 곳곳에 배치된 상황입니다.
다만, 조기 대선으로 별도 인수위원회가 없는 만큼 행사는 의전 등 각종 절차가 생략된 채 다소 간단하게 이뤄지는데요.
개식과 국민의례, 취임선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순으로 20분 안팎으로 진행됩니다.
대신 이 대통령은 오는 7월 17일 제헌절 기념식과 병행해 별도 '임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는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닌, 주권자인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취임 선서 초청 대상은 5부 요인과 국무위원,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 등 약 300명입니다.
일반 시민들도 보안 검색절차를 거쳐 이곳 국회 잔디광장까지는 모일 수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선서 후 국회의장 및 여야 정당 대표와의 환담도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의사당 앞 부스에서 MBN뉴스 정태웅입니다.
[ 정태웅 기자 bigbear@mbn.co.kr]
영상취재 : 이권열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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