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 25년 만에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이끈 티보도 감독 경질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뉴욕 닉스를 25년 만에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로 이끈 톰 티보도 감독이 해임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각) "25년 만에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뉴욕이 티보도 감독을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레온 로즈 구단 회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우승 만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티보도 감독에게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리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뉴욕 닉스 감독으로서 매일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한 티보듀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티보도 감독이 이끈 뉴욕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51승 3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보스턴 셀틱스를 차례로 무너뜨리며 25년 만에 동부 컨퍼런스 결승 무대에 올랐다.
뉴욕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시리즈 스코어 2-4로 패배하며 지난 1일 시즌을 마쳤고, 구단은 3일 뒤인 이날 티보도 감독의 해임을 발표한 것이다.
티보도 감독은 지난 2020년 뉴욕의 사령탑으로 선임됐고, 2020-2021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팀을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었다.
5시즌 동안 226승 174패의 성적표를 받았고, 1995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50승에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해 여름 티보도 감독은 뉴욕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나 한 시즌 만에 팀에서 해임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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