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 침수…“인명 피해 없어”

서윤덕 2025. 6. 4. 10: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수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아침 8시 5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서쪽 1㎞ 해상에서 2.3톤급 주꾸미잡이 어선이 침수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어선 뒷부분이 바다에 잠겨 앞부분만 나와 있었으며 타고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중 수색도 했지만, 승선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어선은 평소 2명이 타고 조업하는 선박으로 선장과 선원은 육상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선 선장은 해경에 "전날 저녁까지 어선이 포구에 계류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포구에 어선을 매어둔 줄이 자연적으로 풀리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어선을 육지로 끌고 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