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홈런 15개' 오타니·'OPS 1.251' 애런 저지, 동반 MLB '이달의 선수' 수상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두 선수가 리그를 양분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5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는 오타니 쇼헤이, 아메리칸리그는 애런 저지가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기록을 보면 반박의 여지가 없다.
먼저 오타니는 5월 한 달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홈런을 때렸다. 이 기간 타율은 0.309, 출루율은 0.398, 장타율은 0.782에 이른다.
저지도 만만치 않다. 5월 홈런 11개를 쳤다.
타율 0.364, 출루율 0.453, 장타율 0.798을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251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두 선수가 나란히 '이달의 선수'에 뽑힌 건 처음이다. 오타니는 개인 통산 6번째, 저지는 11번째다.
특히 저지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 4년 연속 5월 '이달의 선수'를 받는 진기록도 세웠다. 오타니는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 오타니와 저지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MVP(최우수선수)를 거머쥐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시즌도 양대 리그 MVP는 어렵지 않게 이 두 선수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오타니는 타율 0.292 23홈런 39타점 64득점 11도루 OPS 1.047로 활약 중이다. 홈런과 득점 메이저리그 1위, 안타 공동 3위에 올라있다.
저지는 4할에 육박하는 타율 0.391을 찍고 있다. 21홈런 50타점 55득점 OPS 1.248을 기록 중이다. 타율과 안타, 득점, OPS 모두 메이저리그 1위다. 타점과 홈런은 2위다.
두 선수의 소속팀인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는 각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있다. 팀 성적과 개인 기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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