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방부 인도·태평양 차관보에 한국계 존 노 지명
워싱턴/김은중 특파원 2025. 6. 4. 10: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에 한국계 존 노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를 지명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전임자 일라이 래트너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물러난 뒤 직무대행을 맡아 온 노 부차관보가 5개월 만에 정식 지명된 것이다. 이 자리는 한·중·일과 북한, 동남아 등이 포함된 지역의 안보 정책과 전략을 담당하는 요직이다. 차관보는 상원 인사청문회와 인준을 거쳐야 하는 고위직으로 분류된다.
한국계인 노 부차관보는 브라운대와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미 육군 장교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했고 2019~2021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연방 검사로 일했다. 부차관보 부임 전에는 미 하원 중국 특위에서 법률 담당 자문역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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