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선택] "꿈조차 꿀 수 없었다"…소년공, 대통령이 되다
박수진 기자 2025. 6. 4. 10:12
"꿈조차 꾸기 힘든 그런 어린 시절을 겪으면서도 그 꿈을 잃지 않고 본인이 희망을 만들어 내왔습니다. 좌절하지 않았던 그런 내적 힘들이 있었기에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 정성호 민주당 국회의원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여파로 한 치 앞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막이 올랐던 21대 대통령 선거.
내란 심판과 정권 교체를 원했던 국민들은 대한민국 이끌 새 수장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가난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나 중고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공장을 전전하며 소년공으로 생계를 이어가야 했던 이재명 대통령.
하지만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고, 인권변호사로 시민사회계에서 입지를 넓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을 거쳐 대통령이라는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과 소년공 시절을 함께 보낸 국내 대표 서예가 강병인 씨는 "환경 탓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을 자신을 성장, 발전시키는 밑거름으로 삼은 사람"이라고 이 대통령을 기억했습니다.
SBS는 이재명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다시 조명해 보고, 그의 초등학교 동창부터 소년공 동료, 또 정치를 함께해 온 최측근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만들어갈 '진짜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타이틀 <소년공, 대통령이 되다> 글씨는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공 시절 동료이자 국내 대표 캘리그래퍼 아티스트이자 서예가인 강병인 작가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취재: 박수진, 작가: 노영실, 취재작가: 박정선, 영상취재: 최대웅, 영상보조: 오근수, 영상편집: 원형희, 디자인: 서승현 최하늘)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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