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저지, 5월 이달의 선수 선정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5. 6. 4. 10:06
지난 시즌 양 리그 MVP를 차지한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2025년 5월 월간 개인상 명단에 이달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통산 여섯 번째이며 지난해 9월 이후 첫 수상을 차지했다. 양 리그에서 모두 2회 이상 수상한 것은 오타니가 최초다.

5월 한달 27경기에서 타율 0.309 출루율 0.398 장타율 0.782 15홈런 27타점 기록하며 다저스 타선을 이끌었다.
다저스 타자가 한 달에 15개의 홈런을 때린 것은 페드로 게레로(1985년 6월) 듀크 스나이더(1953년 8월) 이후 세 번째 있는 일이었다.
저지는 통산 열한 번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4월에 이은 2회 연속 수상. 11회는 배리 본즈(13회)에 이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4월과 5월 연달아 수상한 것은 1987년 에릭 데이비스, 1988년 바비 보니야, 1998년 마크 맥과이어, 2008, 2012시즌 조시 해밀턴, 2011년 호세 바티스타 이후 처음이다.

저지는 5월 26경기에서 타율 0.364 출루율 0.453 장타율 0.798 11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한편, 이달의 투수에는 내셔널리그에서 로비 레이(샌프란시스코), 아메리칸리그에서 크리스 부비치(캔자스시티)가 선정됐다.
이달의 신인에는 내셔널리그에서 드레이크 볼드윈(애틀란타), 아메리칸리그에서 제이콥 윌슨(애슬레틱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구원 투수에는 내셔널리그에서 에드윈 디아즈(메츠), 아메리칸리그에서 요한 듀란(미네소타)이 뽑혔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드래곤, 사나와 열애설에 “‘냉터뷰’ 출연 친분 표현일 뿐” 뒤늦은 해명 [전문] - MK스포츠
- 뉴진스, 어도어 없이 연예활동 불가...法 “ 위반시 1회당 10억 배상” - MK스포츠
- ‘한류 퀸’ 박신혜, ‘엘르 홍콩’ 커버 화보 공개...시선 압도 ‘독보적 아우라’ - MK스포츠
- 서동주, ‘은빛 달 아래 신부’ 같은 베일 자태…6월 결혼 앞두고 여신 비주얼 - MK스포츠
- 구체적 이적료 나왔다... ‘최소 627억’ 이강인, 이탈리아 챔피언으로 향하나···“이강인 측과
-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케빈 묄러 22세이브 활약으로 SG 플렌스부르크 4위 추격 - MK스포츠
- ‘5월 NL 루키 타율 1위’ 김혜성, 이달의 신인 수상 불발 - MK스포츠
- “볼넷 억제가 통했다” ‘5월 이달의 투수’ 레이가 밝힌 수상 비결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불펜 강등’ 조던 힉스, 발가락 부상으로 IL...벌랜더는 불펜 소화 [MK현장] - MK스포츠
- 여자 대표팀 신상우 감독 “젊은 피와 베테랑의 조화, 하루아침에 되는 일 아냐”···“내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