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평의회, 더블 터치 PK 규정 개정…"실수였다면 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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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B는 4일(한국시간) 축구 관련 단체에 보낸 공문을 보내 "페널티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양발로 동시에 볼을 차거나 차고 난 뒤 디딤발 또는 사용하지 않는 발에 곧바로 볼이 닿은 경우에는 득점에 성공해도 다시 차도록 해야 한다"며 "실패하면 수비팀에 간접 프리킥을 주고, 승부차기라면 실축으로 기록된다"고 밝혔다.
규정 손질에 나선 IFAB는 페널티킥 상황에서 실수로 더블 터치를 한 뒤 득점이 되면 재시행, 골이 들어가지 않으면 수비팀에 간접 프리킥(상황에 따라 주심이 어드밴티지 적용)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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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규칙을 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더블 터치’ 페널티과 관련 실수로 볼을 두 번 터치해서 득점했다면 다시 차야 한다”고 페널티킥 규정 개정을 발표했다.
IFAB는 4일(한국시간) 축구 관련 단체에 보낸 공문을 보내 “페널티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양발로 동시에 볼을 차거나 차고 난 뒤 디딤발 또는 사용하지 않는 발에 곧바로 볼이 닿은 경우에는 득점에 성공해도 다시 차도록 해야 한다”며 “실패하면 수비팀에 간접 프리킥을 주고, 승부차기라면 실축으로 기록된다”고 밝혔다.

경기가 끝난 뒤 ‘더블 터치’ 상황에 대해 “다시 차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이는 규정 개정 논의로 이어졌다. 규정 손질에 나선 IFAB는 페널티킥 상황에서 실수로 더블 터치를 한 뒤 득점이 되면 재시행, 골이 들어가지 않으면 수비팀에 간접 프리킥(상황에 따라 주심이 어드밴티지 적용)을 주기로 했다.
또 승부차기에서 실수로 더블 터치를 한 뒤 득점에 실패하면 ‘실축’으로 처리된다. 다만 고의로 더블 터치한 상황은 여전히 득점 무효로 처리된다.
IFAB는 이번에 바뀐 규정을 한국시간 5일 오전 열리는 독일과 포르투갈의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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