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 기대감에 코스피 2% 넘게 올라…AI·재생에너지 관련주도 주목
이진경 2025. 6. 4. 10:05
제21대 대통령이 결정된 첫날인 4일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95포인트(1.44%) 오른 2737.92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2473.25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이전 연고점은 지난 5월 29일 2720.64였다.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17% 오른 2757.45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도 749.13으로 시작, 오전 10시 기준 1.39% 상승한 750.60을 나타내고 있다.
개별 종목에서는 AI 관련주가 눈에 띈다.
이 대통령이 100조원 규모의 AI 투자 공약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SK하이닉스(5.78%)와 와이즈넛(8.04%), 코난테크놀로지(12.74%), 솔트룩스(12.20%), 포바이포(1.83%), 아이티센글로벌(12.15%), 리노공업(7.14%), 한미반도체(3.50%), 셀바스AI(5.87%), 폴라리스AI(3.16%) 등 주요 AI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재생에너지 관련주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1.34%), 그린케미칼(4.88%), SK이터닉스(2.66%), 한화솔루션(3.68%) 등이 상승 중이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에너지 정책을 총괄할기후에너지부 신설,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태양광·풍력 보급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늘고 길게 살 생각 마라”…77세에 여우주연상 휩쓴 나문희의 뼈 있는 한마디
- “제가 한국 남고딩인데”…스포츠·요리·가요계 대표가 된 귀화 스타들
- 하루 3억2000만원 벌던 심현섭, 15억 빚더미 속에서 끝내 놓쳐버린 단 한 가지
- 월 1600만원 이자 냈다…65억 건물주 강민경이 용산 ‘좁은 집’ 택한 속사정
- 450억 빌딩 내놓은 서장훈이 방송서 건물주 저격한 이유
- 운전면허도 없이 F1 나간 고등학생…규정까지 바꾸더니 ‘연봉 1000억’
- 수백미터 줄 서고 오픈런 터졌는데…이효리가 백기 들고 폐업한 이유
- 엄마가 남긴 1700만원으로 시작한 골프…68번 우승 끝에 처음 울었다
- “손길 안 닿는 곳에 도움을”…함께 50억 기부한 신민아·김우빈과 65억원 기부한 션·정혜영
- 예능인 가면 뒤에 숨은 100억 건물주, 장성규의 ‘독한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