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장타율 0.846·OPS 1.418' 오타니보다 뜨거운 혜성 특급, '현수' 제쳤다!...김혜성, NYM전 무키 베츠와 나란히 선발 출전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무키 베츠의 복귀에도 벤치로 밀려나지 않았다. 이번엔 2루수 주전 토미 '현수' 에드먼을 제치고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혜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김혜성(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김혜성을 더는 외면할 수 없었다. 특히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부상 공백 속에 지난 1일 뉴욕 양키스전에 대체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4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3일 메츠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4타수 2안타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혜성은 불규칙한 출전 기회 속에서도 5월 24일 메츠전부터 지난 3일 메츠전까지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538(13타수 7안타)의 고감도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장타율이 무려 0.846, OPS는 1.418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다저스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장타율 0.692, OPS 1.018)를 뛰어넘는 수치다. 자신의 가치를 실력으로 입증한 김혜성은 베츠가 복귀한 이날 경기에서도 당당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혜성이 상대하게 될 메츠 선발은 우완 타일러 메길이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 중이다. 좌타자 상대로는 피안타율 0.200,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35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어 김혜성에게도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한편 다저스는 전날 연장 접전 끝에 3-4로 아쉽게 패하며 36승 24패(승률 0.600)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경기 차로 턱밑까지 추격해오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리빙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그 중심에는 당당히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김혜성도 있다. '혜성처럼 나타났다 사라질 줄 알았던' 그가 더는 벤치로 돌아갈 이유가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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