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재단, '오늘, 분청' 연계 특별 프로그램…'분청 흙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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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은 오는 6일 경기도자미술관 기획전 '오늘, 분청' 연계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가 시연 행사 '분청 흙 놀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분청은 자유로운 형태와 대담한 기법, 해학적이고 서민적인 미감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자'로 평가받는 전통 도자 양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청 도자의 제작 과정과 그 미학을 현대 작가의 손끝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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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6일 경기도자미술관 기획전 '오늘, 분청' 연계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가 시연 행사 '분청 흙 놀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분청은 자유로운 형태와 대담한 기법, 해학적이고 서민적인 미감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자'로 평가받는 전통 도자 양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청 도자의 제작 과정과 그 미학을 현대 작가의 손끝으로 재현할 예정이다.
곽경태 작가와 김상기 작가가 경기도자미술관 2층 로비와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곽경태 작가(오전 10시~12시, 오후 1시~5시)는 해외 작가 10여 명과 협업해 '대형 옹기 타렴 성형 및 분청 퍼포먼스'를 펼친다. 전통과 현대, 국내외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예술적 융합의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김상기 작가(오후 1시~5시)는 전통 발물레 성형 시연과 함께 도자에 흰 흙물을 바른 뒤 손가락으로 그림이나 글씨를 그리는 '지두문(指頭文) 기법'을 선보인다. 섬세하면서도 직관적인 분청 도자 표현의 묘미를 생생하게 전한다.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작가의 손끝에서 되살아나는 분청의 아름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관람객이 도자예술의 생동감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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