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무원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공공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고양시 공무원 AI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095928994cgjd.jpg)
이번 공모전은 오는 20일까지 고양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기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 현장에 적용하고, 나아가 고양시 명의로 특허 출원까지 연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공모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 수준을 넘어 고양시가 지향하는 'AI 특례시'로 도약하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는 공무원 개인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정책과 지식재산(IP)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응모 주제는 AI를 활용한 행정 효율화 또는 시민 생활 개선 관련 제안이다.
심사는 기획정책관 AI 혁신 TF팀, 고양연구원, 고양산업진흥원, 민간 전문가 등 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단이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파급력을 중심으로 정량·정성 평가를 병행해 실시한다.
평가는 기술성, 행정 적합성, 창의성, 실행 가능성 등을 포함하며, 정책 연계 가능성에 따라 가점이 부여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초 발표되며,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 1건에는 고양시장상 수여와 동시에 포상금 10만 원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수상자가 실제 특허 출원 또는 정책화까지 이어지는 경우에는 표창장과 함께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약 3개월간 특허 명세서 작성 및 행정 지원을 하고 10월 중 특허 출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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