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좌절' 토트넘, 결국 '돈' 쫓는다→손흥민, 남은 계약 1년, "매각으로 이적료 얻을 기회"...유니폼 모델 등장에도 사우디행 가능성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을 매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주장 손흥민은 이적 자금을 마련하고 선수단 개편 작업을 선언한 구단에서 주목받는 고액 선수가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을 통해 이적료를 챙길 기회가 있다. 그와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았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아시아, 유럽에서 거대한 팬층을 거느린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을 향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1992년생 베테랑인 그가 구단과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새로운 조건에 서명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토트넘이 시즌 막바지 숙원 사업으로 여겼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이적설은 급물살을 탔다. 팀 커리어, 개인 커리어를 모두 챙긴 손흥민이 구단을 떠난다면 지금이 적기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다.
다수의 현지 매체에선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적극적인 관심을 보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달 30일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영입 대상이 되고 있다"라며 "토트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거액의 제안이 들어오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2일 영국 '토크 스포츠' 보도를 빌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영입 타깃이다. 이들은 손흥민과 같은 스타를 영입해 새로운 시장 진출을 노린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 여름 이적시장은 다음 달 20일에 열린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을 망설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에게 지금 받는 연봉보다 더 좋은 조건이 도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구단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만일 토트넘이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면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현시점에서 그와 결별을 원할 것이다. 다만 이 경우 손흥민은 지난 2022/23 시즌 이후 오랜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꿈의 무대 입성은 좌절된다.


한편 이적설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3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26 시즌 새 유니폼의 모델로 손흥민을 내세웠다. 이를 두고 그가 팀에 남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으나 앞서 새 시즌 홍보 사진을 남긴 후 떠난 사례가 충분히 있는 만큼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미러,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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