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1분 기준 거래소에서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원(9.61%) 오른 12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12만원선을 넘기며 다시 한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외에도 한화(9.59%), CJ우(8.23%), 코오롱(5.88%), CJ(4.80%), 두산(4.42%), 삼성물산(3.50%) 등 지주사주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지주사주는 대선 전부터 주주가치제고 바람이 국내 증시에서 불며 한차례 주목을 받았다. 이날 재차 강세를 보이는건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상법개정을 여러차례 피력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대통령 선출은 불확실성 완화라는 측면에서 증시에 단기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자본시장 구조 개혁, 상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가장 먼저 주목해야할 업종은 지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