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구태정치에 국민이 철퇴…정치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

이세훈 2025. 6. 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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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우체국 앞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유세하고 있다. 2025.5.29 연합뉴스

4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패배와 관련해 “국민께서 ‘불법 계엄’과 이를 옹호한 구태정치에 대해 단호한 퇴장 명령을 내리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득권 정치인들만을 위한 지긋지긋한 구태정치를 완전히 허물고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민생과 안보에 대해서는 새 정부와 큰 틀에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건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그러나 권력자 1인을 위한 사법 시스템 파괴는 서서 죽을 각오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너무 낙담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달라”며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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