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일 오전 국회서 취임식…대통령 임명식은 '제헌절' 기념식 때

이원광 기자 2025. 6. 4.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다.

대통령 임명식은 제헌절인 7월17일 개최될 예정이다.

4일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한다.

이 대통령은 또 취임선서 후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와 환담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부터 군 통수권 이양 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04.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다. 대통령 임명식은 제헌절인 7월17일 개최될 예정이다.

4일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한다.

헌법 69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취임에 즈음해 선서를 해야 한다. 헌법에 따라 이 대통령은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고 선서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선서의 초청대상은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5부 요인이다. 이 대통령은 또 취임선서 후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와 환담할 예정이다.

조기 대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행사 없이 약식으로 취임선서와 취임사만 발표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 임명식은 다음달 17일 제헌절 기념식과 병행해 치러진다. 국민 주권 정부 탄생의 주체는 주권자인 국민이라는 이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해 행사 명칭을 '취임식'이 아닌 '임명식'으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대한민국 헌법을 공포한 날에 우리 헌법 정신을 되새기고 헌정 질서를 굳건히 수호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