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CJ, 올리브영·푸드빌 성장세 견조…목표가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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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은 4일 CJ(001040)에 대해 자회사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기업 가치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는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 소비심리 회복, 제일제당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등이 더해지면서 전사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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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4일 CJ(001040)에 대해 자회사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기업 가치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17만 5000원으로 14.4% 상향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는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 소비심리 회복, 제일제당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등이 더해지면서 전사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J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내수 소비심리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올리브영도 1분기 매출 성장률은 둔화했고, 자회사 푸드빌의 뚜레쥬르의 점포 순증도 5점으로 둔화됐다.
다만 한국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을 상회했고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매출 성장세가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중장기 전망은 밝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올리브영은 최근 인바운드 증가와 하반기 중국 단체관광객 확대 기대감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견고할 것"이라며 "푸드빌은 단기적으로 외형 성장을 위한 투자비 부담은 있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높은 미국 베이커리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률과 이익 성장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주력 자회사인 제일제당에 대해서는 "1분기 식품 사업의 실적이 다소 부진했으나 최근 유럽 라이신 업황 회복에 힘입어 바이오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사료·축산(F&C) 부문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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