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재홍 "CG·NG없이 촬영 성공"…연기 비결 따로 있었다 ('정희')

이민경 2025. 6. 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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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배우 안재홍이 영화 '하이파이브' 속 치킨 발골 장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하이파이브' 출연진 라미란, 김희원, 안재홍, 박진영, 이재인이 출연해 작품 관련 비화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말에 영화관에서 영화 봤는데 안재홍 씨의 치킨 발골쇼도 초능력인가요?"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안재홍은 "저는 폐를 이식받아 강풍을 뿜고 마실 수 있다. 손을 대지 않고 멀리 있는 치킨을 흡입해서 먹는 장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어 그는 "손을 쓰지 않고 입으로 뼈를 발골하는 장면이 있는데, CG가 아니다"라며 "입안에 뼈를 넣은 상태에서 먹는 연기를 하고, 메롱하듯 뼈만 보여준다. NG 없이 한 번에 촬영이 끝났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이재인과 안재홍이 함께한 리코더 연습 장면을 언급했다. 이에 안재홍은 "제가 강풍을 쏠 수는 있었지만 정확도가 부족했다. 리코더 장면은 일종의 트레이닝이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날 다른 한 청취자가 "리코더신 NG 안 났나. 영화관에서 빵 터졌다"고 묻기도 했다. 이재인은 "우리가 실제로 바람을 불어 소리가 나야 했기 때문에 리코더를 켜놓고 손 싱크를 맞췄다. 그 과정을 맞추느라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을 통해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인물이 이식 능력을 노리는 세력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안재홍은 극 중 의문의 기증자에게 폐를 이식받아 강력한 폐활량을 가진 박지성 역을 맡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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