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축사 지붕 보강하던 60대 6m 아래로 떨어져 숨져

이시명 기자 2025. 6. 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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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 축사 지붕을 보강하던 60대 남성 근로자가 6m 아래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분쯤 월곶면 소 축사 건물 지붕 보강 작업을 하던 A 씨(69)가 6m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고용된 일용직 근로자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를 요청하는 한편, 현장 안전책임자 등의 목격자 진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밟은 지붕면이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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