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축구 최초 '빅리그 3관왕' 도전 나선다! 김민재, PSG 영입망 포착..."KIM 차선책 계획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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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파리 생제르맹(PSG) 영입망에 포착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4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지만,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고려 중인 차선책 영입 계획에 포함돼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 문의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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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김민재가 파리 생제르맹(PSG) 영입망에 포착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4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지만,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고려 중인 차선책 영입 계획에 포함돼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 문의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가 2시즌 만에 독일 생활을 끝낼 수도 있을 전망이다. 김민재는 지난 2023-24시즌 나폴리를 떠나 뮌헨에 합류했다. 시즌 초반까지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혹사 논란과 잦은 실수로 시즌 중반부터 토마스 투헬 감독의 눈 밖에 났다.
그러나 올 시즌 새로 부임한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는 김민재의 활약이 빛났다. 수비 라인을 높이는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하는 콤파니 감독에게 빠른 발과 전투적인 몸싸움을 겸비한 김민재의 필요성을 대단히 중요했다.

올 시즌 초반부터 확실한 신임을 얻었다. 김민재는 시즌 중반까지 최고의 활약을 이어갔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시즌 중반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에 시달렸다. 휴식이 필요했으나, 동료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경미한 부상으로 판단된 김민재의 출전이 강행됐다.
결국 사단이 났다. 가벼운 통증에서 시작된 아킬레스건 부상은 결국 건염으로 이어졌다. 김민재의 경기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고 시즌 막바지 잦은 실수를 동반하며 부진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독일 언론은 김민재의 부상 투혼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최악의 수비수'라는 오명을 붙이며 비판하기 일수였다. 결국 뮌헨이 고액 연봉 대비 아쉬운 활약을 펼친 김민재를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랐다.
여기에 더해 동 포지션 경쟁자인 조나단 타가 뮌헨에 합류하며 김민재 입지가 더욱 애매해졌다. 독일 '빌트' 소속 토비 알트셰플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실망스러운 탈락을 경험한 이후 뮌헨은 타와 같은 수비 리더가 절실한 상황이다. 구단이 올여름 김민재를 매각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타는 이상적인 후계자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민재의 매각이 현실화됐다. '빌트'는 "김민재가 이번 여름 이적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뮌헨으로부터 이미 받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후 후속 보도로 "김민재의 경우, 뮌헨은 해외 구단들의 제안을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와중에 PSG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올 시즌 창단 첫 트레블을 달성한 PSG는 다음 시즌을 위한 수비 보강을 준비 중이다. 올여름 팀의 주장 마르퀴뇨스가 PSG와 결별이 유력한 가운데 김민재가 대체자로 거론된 것.
PSG 소식통 '컬처 PSG'는 "김민재는 PSG의 수비 보강을 위한 차선책 중 한 명이다. 다만 해당 포지션에서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간주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의 행선지가 반드시 PSG라고 확신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만일 이적이 성사된다면 김민재는 유럽 5대리그에서 3관왕을 차지할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다. 김민재는 지난 2022-23시즌 나폴리 소속으로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 뮌헨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리그앙 최강팀으로 매 시즌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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