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당선…'압도적 지지' 전북 현안 해결 기대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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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전북의 묵은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북 10년 숙원' 남원 공공의대 설립과 전주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물론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전북 숙원 사업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전주를 제3의 금융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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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설립·제3금융중심 지정 등 '10년 숙원' 해결 기대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전북의 묵은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북 10년 숙원' 남원 공공의대 설립과 전주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물론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49.42%의 득표율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41.15%)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8.34%) 등을 제치고 당선됐다.
전북은 이 대통령에게 82.65%란 압도적 지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전북 숙원 사업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일각에선 공약의 새로움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대체로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들을 적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이 대통령은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가적 지원 체계 구축을 공약했다.
현재 전북도는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국회는 긍정적 반응인 반면 관련 정부 부처는 다소 부정적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례상 유치 확정 전 특별법을 만든 사례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대통령이 국가적 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한 만큼 특별법 제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기대도 높다. 대통령은 청년이 모이는 자산운용 중심의 전주금융특화도시 조성을 강조해 왔다.
이 현안은 2017년부터 추진됐다. 문재인·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 지역공약에, 22대 국회 총선에서는 여야 공약으로 포함됐다.
때마다 제2금융중심지 부산과 서울 금융 기득권 세력의 견제를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대통령은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전주를 제3의 금융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공공의대 설립 현안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미 이 현안을 당론으로 채택했고 이 대통령 또한 수차례 조속 추진을 강조하며 공약에 반영했다.
공공의대법 제정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처음 추진됐다. 하지만 의료계와 현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법안은 폐기됐다. 21대 국회 역시 마찬가지였다. 22대에 다시 발의된 법안은 현재 상임위(복지위) 법안제2소위에 계류돼 있다. 법안 제정을 위한 국회 논의가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새만금 에너지 기반 RE100, 새만금 조기 완성'을 공약으로 강조한 만큼 새만금사업 활성화도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선공약들이 제안됐고 전북도민은 압도적 지지를 보냈다"면서 "오랜 숙원을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실질적 사업 추진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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