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7월17일 제헌절에 국민의 '대통령 임명식'…오늘 취임선서
원태성 기자 2025. 6. 4. 07:41
[이재명 정부] "명칭 대통령 의중…'국민이 대통령 임명' 기념"
취임선서는 국회 로텐더홀서…초청대상 5부요인·국무위원·의원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김혜경 여사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찾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본부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5.6.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취임선서는 국회 로텐더홀서…초청대상 5부요인·국무위원·의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당선인으로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한다. 대통령 임명식은 제헌절인 7월 17일 개최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별도의 취임사 행사 없이 약식으로 취임선서와 취임사 발표를 진행한다.
취임선서 초청대상은 5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국무위원, 국회의원(정당대표 포함)이다.
이외 내외빈은 없고 국회 근무자 등은 안전 펜스 밖에서 참관 가능하다. 일반인의 경우 보안 검색을 통과해 국회 잔디광장(별도 펜스)까지 모일 수 있다.
정식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7월 17일 제헌절 기념식과 병행해 개최하며 공식 명칭은 '취임식'이 아닌 '임명식'으로 한다.
대통령실은 "명칭을 '임명식'으로 한 것은 '국민주권정부 탄생의 주체는 주권자인 국민이다'는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며 "새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닌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한 것임'을 기념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헌절에 대통령 임명식을 병행하는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헌법을 공포한 날, 우리의 헌법정신을 되새기고 헌정질서를 굳건히 수호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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