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고민’ 다저스, 토론토서 방출된 베테랑 우완 우레나와 ML 계약

[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우레나와 계약했다.
ESPN의 엘덴 곤잘레스는 6월 4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우완투수 호세 우레나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곤잘레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우레나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불펜 보강 차원의 영입이다.
다저스는 마운드에 고민이 많다. 선발진에도 부상자가 많지만 불펜진에서도 에반 필립스, 커비 예이츠, 블레이크 트레이넨, 루이스 가르시아 등이 부상을 당했다.
1991년생 베테랑 우레나는 전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방출됐다.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토론토에서 6경기(2GS) 12.1이닝,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올시즌 우레나의 세 번째 팀. 우레나는 뉴욕 메츠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1경기에 등판해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00을 기록한 뒤 방출돼 토론토로 향�다. 그리고 토론토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우레나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선발 에이스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투수다. 2015년 마이애미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0년까지 마이애미에서 뛴 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밀워키 브루어스, 콜로라도 로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텍사스 레인저스, 메츠, 토론토를 거쳤다.
데뷔 3년차 시즌이던 2017년에는 34경기 169.2이닝, 14승 7패, 평균자책점 3.82로 활약했고 2018시즌에도 31경기 174이닝, 9승 12패, 평균자책점 3.98로 준수하게 활약했다. 다만 그 이후로는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텍사스에서 롱릴리프로 뛰며 33경기(9GS) 109이닝, 5승 8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우레나의 빅리그 11시즌 통산 성적은 239경기(154GS) 963.2이닝, 44승 77패 3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4.78이다.(자료사진=호세 우레나)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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