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4개월여만에 다시 시총 1위…주가 140달러대 회복

권성희 기자 2025. 6.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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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로이터=뉴스1


엔비디아가 3일(현지시간)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를 누르고 전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2.8% 오른 141.22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3조4460억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3조4410억달러)를 앞섰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이날 0.2% 오른 462.9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가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애플은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이 3조360억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는 지난 4월 초 한 때 주가가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으나 실적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며 지난 한달간 23.3%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6월부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시총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1월24일을 마지막으로 시총 1위 자리에서 내려왔으나 4개월 남짓만에 다시 시총 톱으로 올랐다.

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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