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李 당선에 "1인 위한 사법시스템 파괴 죽을 각오로 막을 것"
손승환 기자 2025. 6. 4. 07:23
"불법계엄에 대한 국민의 단호한 퇴장 명령으로 생각"
"기득권 정치인 위한 구태정치 허물 마지막 기회이기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피날레 유세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기득권 정치인 위한 구태정치 허물 마지막 기회이기도"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권력자 1인만을 위한 사법 시스템 파괴는 죽을 각오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들께서 불법계엄과 불엄계엄 세력을 옹호한 구태정치에 대해 단호한 퇴장 명령을 내리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과 안보에 대해서는 새 정부와 큰 틀에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건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낙담하지 말라"며 "기득권 정치인들만을 위한 지긋지긋한 구태정치를 완전히 허물고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국민의 뜻을 겸허히, 최선을 다해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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