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중 부산서 득표율 40% 첫 고지
김무연 기자 2025. 6. 4. 07:04
문재인, 18대 대선에서 39.87%로 40% 고지 실패
비상계엄 및 부산 맞춤형 공약 영향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공동취재단)
비상계엄 및 부산 맞춤형 공약 영향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및 전신 정당 대선 후보 중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이번 대선 개표 결과 부산에서 40.14% 득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민주당 대선 후보 중 부산 최고 득표율이자, 부산에서 사상 처음으로 40% 고지를 밟은 것이다.
민주당과 전신 정당은 역대 대통령 선거 때 부산에서 단 한 번도 40% 이상 득표한 적이 없다.
제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는 부산에서 29.85%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제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39.87%를, 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71%를 얻었다.
지난 제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8.15%를 득표했다.
이번 대선이 비상계엄과 이에 따른 탄핵으로 촉발됐고, 이 대통령이 부산 맞춤형 공약을 제시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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