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김용국 기자 2025. 6. 4. 06:50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4일 패배를 인정하고 승복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35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당선된 이재명 후보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함께 뛰어준 당원 동지들의 헌신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어떤 위기에도 국민의 힘으로 전진해 왔다"며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입장문 발표 후 김 후보는 당직자 및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당사를 떠났다.
김용국 기자 ky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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