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경기 완료…이재명 52.20%·김문수 37.95%·이준석 8.84%

최대호 기자 2025. 6. 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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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김혜경 여사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찾아 박찬대 상임총괄선대본부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5.6.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경기 개표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경기 지역 투표자 929만 7448명 가운데 과반이 넘는 472만 1148명의 표(득표율 52.20%)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50만 4620표(득표율 37.95%)를 얻어 2위를 했으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1만 6435표(득표율 8,84%)를 받았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와 송진호 무소속 후보는 각각 8만 4073표(득표율 0.91%)·8356표(득표율 0.09%)를 얻는데 그쳤다.

무효표는 6만 2815표였으며, 기권자 수는 241만 9895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이재명 55.8% 김문수 34.6%로, 이 후보가 김 후보를 21.2%p 차이로 크게 앞선 것으로 예측됐으나 실제 투표에서는 그 간극이 다소 좁혀졌다.

이번 선거에서 경기지역 전체 선거인 1171만 5345명 중 929만 744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7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선보다 1.2%p 높은 수치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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