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패배 승복…"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최승훈 기자 2025. 6. 4.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대선 패배를 승복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립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대한민국은 어떠한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왔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대선 패배를 승복했습니다. 그동안 자신을 지지해 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이재명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했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 관악구에 있는 자택에 머물며 대선 투개표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지상파 3사가 모두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당선 확실'을 판정한 지 1시간쯤 지난 뒤인 오늘(4일) 새벽 0시 50분쯤.

김 후보는 집에서 나와 차에 몸을 실었고, 첫 개표가 시작된 지 5시간쯤 지난 새벽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도착했습니다.

무거운 표정으로 출입기자들 앞에 선 김 후보는 대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대선 결과의 승복을 선언하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서도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립니다.]

이어 자신을 후보로 선출해 함께 뛰어준 당원들, 그리고 자신을 뽑아준 지지자들을 향해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대한민국은 어떠한 위기에 부딪히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전진을 계속해왔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분 정도의 짧은 회견문을 읽은 김 후보, 당직자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고사한 뒤 허리를 숙여 다시 인사했습니다.

이어 대선 유세를 함께했던 당 선거대책위 관계자와 당직자들, 그리고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자리를 떠났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당선인을 향해 갈등으로 분열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단합해 국민 대통합을 이뤄내 달라, 우리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국민의힘도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당 차원의 논평을 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