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제이 ‘스우파3’ 철두철미 준비 “다른 배틀 나가 1등 하고 와” (살롱드립2)

유경상 2025. 6. 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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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립제이가 철두철미한 준비성을 보였다.

6월 3일 공개된 TEO ‘살롱드립2’에서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3)’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이 출연했다.

‘스우파3’ 방송 전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1회 엔딩으로 립제이와 이부키의 배틀을 예측했다.

립제이는 “이부키라는 친구가 굉장히 잘한다. 퀸이다. 저도 굉장히 잘하죠.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태양이 둘일 수 없어서 한 명을 가려야 하는데 정말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이다. 이부키는 테크닉이 빠르고 유려하다. 미싱이다. 다다다닥. 오차 없이 잘 찍어낸다. 저는 자연스럽게 하는 스타일 같다”고 스타일을 비교했다.

이어 립제이는 이부키와 10년 만에 재대결이라며 “제가 왁킹 시작했을 때 이부키가 유명했다. 고유 스타일이 있었다. 이부키가 나오는 배틀에 가서 졌다. 이렇게 강하구나. 배틀 애티튜드가 다르다. 걔가 물 마시는 것도 신경이 쓰였다. 다음 전략은 뭐지? 레벨이 낮아 수가 안 보였다. 두 번째 만나니 다른 스타일로 성장했고 연장 4번이 나왔다. 제가 이겨서 이슈가 됐다. 댓글도 많이 달리고 그랬다”고 지난 배틀을 설명했다.

10년 만에 재대결은 이부키가 립제이를 지목하며 이뤄졌다. 허니제이는 “립제이가 레전드를 썼다. 이부키 배틀 뿐만이 아니라. 미쳤다. 미친 애”라며 립제이의 춤을 극찬했고 리정도 “언니가 배틀 준비를 열심히 했다. 고차원으로 한 게 촬영하기 전에 다른 배틀에 몸을 풀려고 나갔는데 1등을 하고 왔다”고 자랑했다.

립제이가 “너무 멍석을 많이 깔아준다”며 민망해하자 허니제이는 “우리나라는 립제이 보유국”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리정은 “팩트다. 언니가 우승해서 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립제이는 “제가 가져야 하는 애티튜드였다. 현역으로 잘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저는 배틀에 나가기보다 심사를 하고 자문을 구하면 의견을 내는데 배틀을 안 한지 좀 됐다. 현시점 어디야? 그거를 해보려고 나간 거”라며 배틀에 나간 이유를 말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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